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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산림과학박물관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2.12.03 16:40
  • 조회수 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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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바다, 계곡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두루 갖춘 경북은 태백산맥, 소백산맥과 그 지맥, 동해로 주변지역과 경계를 이루며 전국에서 가장 원형에 가까운 형상을 취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정과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명소를 찾아 ‘경북의 아름다운 마을’, ‘경북의 계곡 속으로’, ‘경북의 박물관’, ‘경북의 축제’란 주제로 나눠 보왔다.

경북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에 위치한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은 산과 나무, 산림사료의 체계적 전시를 통해 잊혀져 가는 산림문화 전통을 복원하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발굴·보급하기 위해 지난 2004년 5월 개관했다.

경북 유일의 산림테마 전문박물관인 산림과학박물관은 숲속체험관, 동·식물표본실, 4D영상관 등의 실내전시실과 산촌마을, 물레방아, 상징조형탑이 있는 야외전시장에서 6천여점(2천점 순회전시)의 산림사료를 전시하고 있다.
 
제1전시실은 생물의 진화와 산림의 역사, 산과 숲의 공익적 기능들을 보여주며, 제2전시실에서는 경북의 산림이야기로 원시림과 역사, 전반적인 현황, 훼손과 피해를 보여준다.

제3전시실은 다양한 목공예품과 산촌사람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며, 제4전시실에서는 오염과 환경파괴, 재생과 미래의 모습을 동화적인 요소를 가기해 풀어놓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이끌어 낸다.

숲속체험관은 규모는 작지만 4계절 모두를 느낄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식물표본실은 아름다운 압화들로 가득하다.

박물관 입장료는 어른 1천500원, 청소년 1천원, 어린이 5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는 할인된다. 소득식물 생태숲, 야생동물 생태숲은 무료다. 관람시간은 하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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