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극심한 한파로 동계 전력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1월 예비전력이 127만KW(경계단계)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2011년 9월 15일 정전사태와 같은 사태를 예방하기 위한 동절기 에너지절약 종합대책 추진과 오는 1. 10.(목) 오전 10시부터 20분간 실시하는 정전대응 훈련에 대비하기 위해 1. 3.(목) 도청 제2회의실에서 긴급 시군 에너지담당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에너지절약 종합 대책'을 살펴보면 경북도는 에너지절약 추진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에너지 절약 중요성에 대한 도민의 인식확산과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지역별 대책본부와 시민단체 등과 연계하여 추진 할 계획이며 공공기관의 난방온도(18℃) 제한 등을 강력하게 시행하기로 했으며 지난 12월에는 내복입기 운동의 일환으로 ㈜쌍방울과 협약하여 공동 활인판매 행사를 실시했고, 에너지 지킴이 내복입기 체험공모를 통하여 포상계획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민간부문에는 전력 다소비건물의 난방온도(20℃) 제한, 모든 사업장의 개문(開門) 영업금지, 네온사인 사용제한(17시~19시) 등에 대해서는 언론매체를 통하여 지면광고, 인터넷 등을 활용한 도민홍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도민의 자발적 에너지 절약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12월 3일부터 에너지사용의 제한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홍보·계도기간을 거처 오는 1월 7일부터 네온사인 점등, 난방온도 준수 여부를 도, 시군, 시민단체 등과 공동으로 점검하여 과태료를 부과 할 계획이다.
※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의거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 부과 예정
또한,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계획'은 오는 1월 10일(목) 오전 10시부터 20분간 전국에 걸쳐 실시하며, 한파로 인해 예비력 100~400만kW 이하의 상황 부여에 따른 전력 위기상황에 대한 단전시 대국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모의훈련으로 도, 시군, 지방공기업,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과 연계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민간부문은 자율훈련으로 산업체의 조업조정, 난방기기 사용 일시정지, 비상발전기 가동, 조명 최소화와 상가, 사무실 등 일반건물에 대한 난방기기 및 전기제품 사용 일시중지, 자동문 및 에어커튼 사용중지, 조명 최소화, 가정부분에 난방기기 등 가전제품 사용 일시중지, 조명 소등이며 공공기관 대응훈련 조치사항으로 단계별 시행 사항으로 관심·주의단계시 실내온도 18℃이하, 일부 조명소등, 피크시간난방 2시간 중지, 비상발전기 가동(주의단계)이며 경계·심각단계시 관심·주의단계별 조치사항 이행과 의무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훈련에서 단계별 전력수급 비상상황을 전파하기 위해 SMS문자로 도·시군·산하기관 등에 즉시 전파하는 시스템을 점검·가동하기로 했다.
경상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금년 겨울 전력사용량의 증가에 따라 전력 예비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에너지절약 대책을 추진하고, 특히 우리나라는 97%의 에너지를 외국에서 수입하는 자원 빈곤국임을 감안할 때 이번 동절기 에너지사용의 제한으로 서민경제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월 10일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에도 도민들과 함께 공공기관이 솔선하여 에너지절약을 실천함으로써 민간부문에 확산하고, 동절기 전력난을 슬기롭게 급복 할 수 있는 유일한 대응방안이 에너지절약임을 인식시켜 도민 모두가 에너지절약 생활화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탄소 캐쉬백 제도, 에너지절약 교육, 고효율 기자재(LED 조명등) 확대보급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자원 발굴을 통하여 전력 부족 상황에 대비한 에너지절약 정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BEST 뉴스
-
숲생태지도자협회,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 입교
새로운 도전을 위해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진지한 모습 (사)숲생태지도자협회(이사장 설동근)는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협회 강의실에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7월 1... -
하동군, 드론 활용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 추진
하동군은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고품질 밤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밤나무 재배지 1,293ha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7월 중순은 밤나무 잎을 갉아먹는 식엽해충과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종실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시기다. 드... -
공주시산림조합,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 본격 추진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오는 24일부터 공주시 정안면 일대 밤나무 재배지 약 700ha에서 320여 밤 재배 임가를 대상으로 2026년도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첨단 방제 방식으로, 밤 열매에 피해를 주는 대표 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을 적기에 방제해 수확량 ... -
울산 울주 산불 1시간 39분 만에 진화… 산림당국 신속 대응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4일 오후 12시 45분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 산21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발생 1시간 39분 만인 오후 2시 24분께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 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35대, 진화인력 100명을 현장에 투... -
대전시,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23일 개장…22일간 무료 운영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여름철 시민들이 도심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22일간 무료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휴장일에는 시설물 안전점... -
연천군,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점검 강화
연천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0일 박종일 부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산사태 취약지역을 찾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지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확인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