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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놉니다 !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3.01.25 13:55
  • 조회수 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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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소장 박선기)는 정형화된 도심의 보육시설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놀면서 자연에 대해 궁금해 하고, 그 궁금증을 숲해설가가 해결해 주는 ‘2013년 숲유치원(숲반)’ 참여기관을 1월 23일부터 25일까지(3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유치원이란 숲을 교육공간으로 활용하는 교육시스템으로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활동을 하며 자연의 다양한 변화를 온몸으로 익혀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숲반 1개 반에 숲해설가 1명이 배치되며, 참가 어린이들은 숲에서 4시간 동안 머물면서 숲해설가에게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자연 생태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작년에는 3월부터 12월까지 한빛어린이집 등 8개 기관 158명의 유아가 본 교육과정에 참여하였다.

이번 숲유치원(숲반)은 사업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남구 대연동의 대연수목전시원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2013년 숲유치원(숲반)’을 접수하며, 신청요건은 부산시에 소재지를 둔 유아 보육·교육기관으로 등록된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이다.

기관별 참가비는 무료이며 주1회 2개반, 주2회 6개반 총 8개 반이 운영되며, 1개 반의 정원은 20명으로 총 수강인원은 160명이다. 방문 및 우편접수(연제구 고분로 191번길6)만 가능하며, 선발기관은 1월 30일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홈페이지(green.busan.go.kr)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전화(☎051-888-716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이밖에도 올해 가족단위를 위한 ‘자연체험학습 프로그램’,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원예교실’, 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나무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대연수목전시원, 삼락생태습지원, 감전야생화단지에 숲해설가(자원봉사자)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고정 배치하여 학생들의 자연체험학습을 도울 계획이며, 학교 일정이 없는 날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수목해설 서비스에 나선다.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관계자는 “건물 안에서 학습만하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고, 자연의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2013년 숲유치원(숲반) 모집’에 유치원·어린이집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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