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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 본격 시동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3.03.04 17:34
  •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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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관내 36개 APT 참여 협약체결 후, 6개월간의 대장정 돌입 -


경남 창원시는 녹색생활 실천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7일 오후 시청 시민홀에서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박완수 창원시장을 비롯해 ‘2013년도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에 참여하는 36개 참여아파트 주민, 그린스타트창원네트워크(대표 전점석), 창원시그린리더협의회(회장 조명숙), 관계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아파트 조성사례 및 가정에너지 절약방법에 대한 주민교육에 이어 진행됐다.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은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범지구적 기후변화에 선도적 대응방안으로 ‘녹색생활 시민실천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창원시가 마련한 특수시책이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창원시, 그린스타트창원네트워크, 창원시그린리더협의회는 참여 아파트가 저탄소 녹색아파트로 인증 받도록 적극 지원하고, 참여아파트는 에너지절약, 탄소포인트제 가입확대 등 7대 과제를 실천하기로 했다. 

따라서 앞으로 36개 참여아파트는 6개월간(3월~8월) 그린리더로 구성된 녹색생활실천단(30명)의 지원 아래 자율적으로 탄소포인트제 가입, 전기, 수도사용 절약, 쓰레기 줄이기 등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창원시는 이들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한 아파트에 대해서는 2100만 원의 인센티브도 지급할 계획이다.
※ 최우수(1개소) 500만원, 우수(2개소) 300만원, 장려(5개소) 2백만원 상당 물품지원

평가는 △전기?상수도 절감율(25점) △탄소포인트제 참여율(25점) △가정에너지 진단참여율 △LED등 교체 등 녹색활동실적(25점) △주민참여율(25점) 등 100점으로 구성되고, 전문 평가위원이 평가를 담당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완수 창원시장은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가정에서의 녹색생활실천이 중요하며, ‘나부터, 지금부터’ 민관이 협력하여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환경수도 창원시민이 되자”고 시민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은 아파트 주민들간의 공동체 회복, 온실가스 발생감축 그리고 가정에는 경제적 혜택이 수반되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는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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