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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재 수확시대, 임업기계 전문가가 뜬다!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3.03.25 15:14
  •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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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림과학원, 국산재 산림작업 고도화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



목재산업이 21세기 새로운 친환경 녹색산업으로 떠오르면서 세계 각국에서 목재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과 함께 목재이용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에서 목재 이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데 반해 우리나라는 국내에서 사용되는 국산 원목이 지난 2011년 말 15.2% 수준에 머무는 등 그 수요가 적고 관련 일자리 또한 풍부하지 못한 상황을 겪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국산재 수확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성능 임업기계 작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전문 임업기계 오퍼레이터를 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22일 대회의실에서 ‘국산재 수확시대를 위한 산림작업 고도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고효율 기계화 목재수확작업을 위한 전문 기능인력 교육 및 양성 방안을 마련하고 기존 산림정책과 차별화되는 산림정책의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토론회는 산림공학 분야의 원로인 한국기술인협회 마상규 회장의 특별강연 “우리나라 임업기계화 과정과 전망”으로 시작해 참석자들이 국내의 목재생산 분야 정책, 인력양성 계획, 교육현황, 관련제도 및 법령, 일본, 미국 및 오스트리아의 각 국가별 오퍼레이터 양성제도와 교육현황 등에 대해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김석권 소장은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의 임업기계화 기본계획 수립과 더불어 전문 기능인력 양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논의된 내용들은 추후 훈련기관 설립 및 전문 인력 양성의 실질적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여겨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림청은 28조 원 규모의 목재산업 연간 생산액을 오는 2017년까지 34조 원으로 늘리고 목재 자급률도 21%까지 증대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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