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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홍릉숲, 음악회로 100% 즐기기!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3.05.03 10:43
  •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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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시민과 함께하는‘홍릉숲 음악회’열려 -



봄기운이 한창인 요즘 숲의 정취를 느끼고 음악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주목받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홍릉숲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10월까지 매월 4번째 주 토요일마다 구내쉼터(우천시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홍릉숲 음악회’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릉숲 음악회’는 학ㆍ연 간 친목을 다짐과 동시에 메마른 도시생활에 지친 시민들이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대학생 음악동아리를 초청, 공연을 개최해 온 것이다.

그간 지속적으로 진행됐던 이 음악회는 홍릉숲이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희망의 공간으로 거듭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지난달 27일 산림과학원 쉼터에서 있었던 고려대학교 음악동아리 그루터기의 공연 역시 많은 시민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지난해에는 고려대와 경희대가 참여한 바 있고 올해는 고려대를 시작으로 5월 경희대, 6월 연세대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후에도 홍릉숲 주변 대학교 음악동아리와의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기획과 정찬식 박사는 “폭 넓은 연령대의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음악을 듣고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과 대학 음악동아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릉숲 음악회는 젊은이들의 참여 의식을 고취시키고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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