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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멜로디가♬ 대구수목원에 흐른다 !

  • 서동준 기자 기자
  • 입력 2013.05.15 09:57
  • 조회수 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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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구시, 가정의 달 맞아 숲속음악회 개최 -

대구광역시는 녹음이 짙어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수목원을 찾는 많은 탐방객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다가오는 연휴(5월 17일, 5월 18일) 오전 11시, 달서구 대곡동 대구수목원 잔디광장에서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음악평론가이자 KBS FM “노래는 날개위에” MC인 최영애 씨의 사회로 대구시립예술단의 금관 6중주, 프리소울 앙상블의 여성 중창, 혼성 중창, 남성 중창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약 1시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는 뮤직앙상블 소리나무의 오카리나 연주와 바이올린, 플룻의 2중주가 연주되며 금요일에는 시립국악단 한국무용팀의 향발무, 토요일에는 한국무용 화선무 등이 공연된다.

한편,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가을(11월)에는 전국적인 단풍 명소인 팔공산 (야외공연장)에서도 깊어가는 가을풍경과 함께「찾아가는 가을단풍 음악회」를 개최해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대구수목원은 1990년까지 생활쓰레기를 매립하던 쓰레기매립장이었으나 건설 잔토를 활용, 복토 후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조성해 2002년 5월 개원했으며 환경부 자연생태복원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 김부섭 환경녹지국장은 “이번에 개최하는 숲속음악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수목원에서 대구시립예술단과 함께「찾아가는 공연」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싱그러운 녹음 속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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