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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당뇨클리닉 센타에 건강증진을 위한 휴식공간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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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6.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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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나성택)는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당뇨클리닉센타가 위치하고 있는 주변 국유림 충주시 목벌동 산28-1외 3필지에 당뇨병 환자들과 시민을 위한 등산로를 조성중에 있다.



 우리나라에 하나뿐인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전문클리닉 센타가 위치하고 있는 충주시 목벌동 산28-1외 3필지 약 1.5km에 대하여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사업비 6천만원을 투입하여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본 등산로는 입원환자들이 쉽게 산에서 휴식을 취하고 운동을 할 수 있는 코스로 설계되어 있어 숲을 이용하는 환자들 건강에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충주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산림청이 좀더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국민들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산림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6월 22일 준공예정으로 있으며 현재도 입원환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의 숙원사업이었던 당뇨클리닉 센타 뒷편의 산사태 피해지 목벌동 산28-7외 1필지에 대하여 충주국유림관리소가 직접 나서서 2009년에 사업비 8천여만원을 투입, 산지보전 사업을 실시하여 산사태를 사전예방하고 입원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게 되어 건국대학교 병원측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05년 8월경 집중호우로 체력단련시설이 붕괴되면서 항상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던 곳으로 병원측에서 토지소유자인 충청북도교육청에 수차례 산사태 예방사업을 건의하였으나 예산관계로 사업이 미루어지다가 올해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예산에 반영하여 사업을 실시하였다.

본 사업은 사후복구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사전예방을 위한 사업을 실행한 것에 대하여 큰 의미가 있으며 사업실행전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및 충청북도 교육청 등 사업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1일 현장에서 토론회를 거쳐 경관보다는 안전에 우선하여 완벽한 시공이 되도록 하여2009년 6월 3일 본 사업에 대한 준공검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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