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충주관리소, 녹색성장의 선도적 역할 수행

-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조림지 가꾸기 실시-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3.05.29 09:1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에서는 최근 5년간 조림한 임지에 대하여 풀베기 450ha, 덩굴류제거 110ha를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조림 후 5~10년이 경과한 임지에 대하여도 어린나무 가꾸기 120ha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조림지 가꾸기 사업중 풀베기사업은 인공조림지에 대하여 조림 후 3~5년 동안 조림목이 피해가 없도록 6~8월에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조림목의 활착률과 초기 생장에 영향을 끼치는 아주 중요한 작업이며, 덩굴류제거는 조림목 주위에 자라면서 지장을 주는 모든 덩굴류를 없애는 작업으로, 덩굴 제거 방법에는 인력으로 덩굴의 뿌리를 굴취하여 제거하는 방법과 친환경 비닐랩 밀봉처리 방법을 통해 칡 등을 고사시키는 방법이 있다.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은 조림후 5~10년이 경과한 조림지에 대하여 유해수종 등을 제거하여 경제적으로 부가 가치가 높은 나무로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조림지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녹색 산림자원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조림목을 경제성있는 우량한 입목으로 만들기 위하여 조림지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며,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녹색 산림자원 조성 및 경제성이 높은 숲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충주관리소, 녹색성장의 선도적 역할 수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