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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풀베기사업 추진

- 차세대 숲 조성을 위한 기반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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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6.2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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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최근 5년간 관내 국유림에 조림한 금강소나무 등을 대상으로 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풀베기 작업을 추진한다.

이번 풀베기 사업은 6월말부터 7월말까지 약 1개월간의 일정으로 영월군  수주면 두산리 등 총 40개소 172ha면적에 총 161백만원을 투입해 1차 사업을 실시한다.

풀베기 작업은 나무를 심은 후 어린 나무의 생장을 돕기 위해 6~8월 사이 1회~2회에 걸쳐 어린 나무의 주변에서 같이 자라는 잡초와 덩굴 및 잡관목 등을 제거하는 작업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묘목을 식재하는 것만큼 풀베기 작업도 정성껏 실행해 건강한 차세대 숲을 조성하여 우량건전한 대경재를 생산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최선에 노력을 다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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