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울창한 숲! 조성위해 풀베기사업 시작!

태백국유림관리소 식재한 묘목의 생장을 억제하는 풀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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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6.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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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현)에서는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에 소재한 산림청 소관 국유림 중 지난 2009년도부터 조림사업을 실시한 2,760,000㎡에 약 3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여 풀베기사업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울창한 숲을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묘목을 식재하고 있으며 그 묘목의 생장을 억제하는 초본류와 관목류를 제거하는 풀베기사업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조림수종과 묘목의 키 생장량에 따라 풀베기 사업횟수 면 년도가 결정되고 통상적으로 조림 식재 후 활엽수는 5년, 침엽수는 3년까지 풀베기  사업을 실시하는데 풀이나 관목류보다 키 생장이 앞서는 시점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담당자는 전했다.

금년도 풀베기 사업은 최근 계속되는 조림면적의 확대로 인하여 국유림 영림단 및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풀 생장이 왕성한 지금 시기에 실시해야하는 시기사업이므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 할 것이며, 

태백국유림관리소 이상현 소장은 묘목을 정성스럽게 식재하여 건강한 숲으로 조성하기 위하여는 처음 실시하는 풀베기 사업이 가장 중요하므로 실행자와 감독공무원들의 철저한 지도와 감독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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