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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10일부터 소나무재선충병 3차 항공방제 실시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3.07.10 09:22
  •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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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림항공본부 중형헬기로 이틀간 250ha 항공방제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배정호)는 창원시에 중형방제헬기 1대를 투입하여 10~11일 이틀간 소나무림 250ha 대해 소나무재선충병 3차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소나무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고, 우량소나무림 보호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확보와 산림자원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5월 31일 1차 항공방제 시작 이후 이번 3차 항공방제를 끝으로 올해 계획된 방제가 마무리 된다.

항공방제는 오전 5시부터 11시 사이에 이루어지며 사용되는 약제는 독성이 약한 티아클로프리드 액상 수화제 10%로 50배액으로 희석하여 사용하게 되고, 소나무 수관부 20여미터 상공에서 살포되며 꿀벌 등의 생육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약하다.

김형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항공방제시 해당지역 산림에서의 산책이나 입산을 자제하고, 저공비행으로 인해 산림인접지의 민가에서는 헬기소음과 진동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념해야 한다”고 밝히고, “방제지역 2km 이내의 양봉, 양잠, 축산농가, 양어장에서는 필요시 지자체 협조를 받아 사전대비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방제시에도 최대한 유의하여 헬기를 운항 하겠다” 말했다.

항공방제의 경우, 비나 안개, 강풍 등 기상 악화시에는 일정이 순연되므로 방제일정이나 장소 등에 대해서는 창원시청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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