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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국문화원, 한국의 아름다운 섬 디지털 전시회 개최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3.08.06 15:24
  • 조회수 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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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의 사진과 영상이 미국 워싱턴 D.C.를 수놓고 있다.

경상북도는 오는 9월 19일까지 워싱턴 D.C.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디지털 전시관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섬’을 주제로 디지털 전시회를 연다.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에서는 ‘한반도 동쪽 끝, 동해 바다의 아름다운 섬 독도’와 함께 ‘미소 짓는 행복의 땅, 전라남도 완도’, ‘천혜의 아름다움을 지닌 제주도’, ‘쪽빛 바다의 경상남도 거제도’ 등 4개의 섬이 갖고 있는 자연 경관을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 문화원은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한국의 관광 명소들을 사계절별로 소개하는 영상물을 상영해 다채로운 한국 관광 자원의 가치를 선보인다.

사진전과 함께 독도 관련 영문 자료와 각 섬의 관광 자료를 무료로 나눠주고, 1층에는 독도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설치할 예정이다.

경북도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들 관광 명소에 대한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지원했다.

특히 독도 사진 콘텐츠는 해암 김재도 작가(77)의 작품으로, 우리 땅 독도가 지닌 애환과 아름다움을 조명했다.

그는 2002년 당시 경북지방경찰청의 독도 순방길에 동행한 것을 계기로 지난 10년 동안 독도를 방문하며 독도사랑의 마음을 아름다운 사진에 담아왔다.

지난 봄에는 경북도의 후원으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우리나라 독도’ 전시회를 가진 바 있다.

경북도 최종원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워싱턴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독도 사랑의 마음이 교민들에게 울려 퍼지기를 바란다”며 “전시회를 관람하는 미국인에게도 대한민국의 독도영유권이 자연스럽게 인식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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