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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가뭄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 위해 행정력 집중키로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3.08.20 16:16
  • 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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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극심한 가뭄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북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극심한 가뭄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7월 31일 기준 영덕군의 강우량은 464㎜(10년 평균 665㎜)로 평년의 70% 수준이며, 특히 8월 강우량은 16㎜로 소나기성 강우였다.

 또 127개소의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67%(평년 91%)이며 지방상수도 5개소 수원지의 수원은 9월말까지 무 강우가 지속되어도 식수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영덕군은 가뭄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수기 333대, 양수장 26개소, 관정 116개소, 이동식 스프링클러 196대에 대하여 긴급 점검했다.

 남정면, 영해면, 창수면을 비롯한 가뭄 우심지역의 벼, 콩, 고추 등의 작물 348ha에 대한 용수공급을 위해 포강 18개소, 하천굴착 7개소, 양수장비 145대를 긴급 투입했다.

 이달 말까지 가뭄지속에 따른 대응책으로 20일까지 무 강우시(1단계) 포강 및 하천굴착을 146개소로 확대해 농업용수를 확보할 예정이다.

 또 30일까지 무 강우시(2단계) 소형관정 개발을 비롯한 민관의 비상체제를 유지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마을상수도 102개소는 일일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는 한편 식수난이 발생하고 있는 창수면 오촌1리, 갈천2리, 삼계2리등 마을상수도는 1일 2시간 정도의 제한 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식수가 부족한 지역이 추가 발생시 운반급수, 병입 수돗물 공급등과 영덕소방서와 연계한 운반급수 체계를 강화하여 상황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영덕군은 19일 군청회의실에서 지역농협장, 실과소장, 읍면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뭄대비 긴급 대책회의에서 향후 무 강우에 대비한 지역 맞춤형 종합대책을 강화키로 했다.

 한편 현재 영덕군의 경지면적은 수도작 2525ha, 밭작물 432.6ha, 과수 1,012ha등 총3969.6ha다.

 영덕군 관계자는 "가뭄대책을 위한 간이 용수개발, 양수장비구입, 관정개발 등 에 소요되는 4억7000만원 정도의 예비비 투입을 검토해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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