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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푸른병영 숲체험원」숲치유 효과 높아

  • 전재룡 기자 기자
  • 입력 2013.08.27 11:14
  •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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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선)에서 운영하는 「푸른병영 숲체험원」이 높은 숲치유 효과로 인하여 지휘관과 병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아숲체험원」의 선풍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시작된 「푸른병영 숲체험원」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병사들의 적극적인 고민 상담과 숲체험 활동을 통하여 활기찬 병영생활이 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2사단 및 21사단 장병들이 매주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양구지역의 2개 사단에서는 병영생활 부적응자의 건전한 군복무를 돕기 위해서 전문가들의 심리치료와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사단 비전캠프를 운영하고 있는데,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비전캠프 입소 장병을 위탁받아 양구군 동면 팔랑리 “체험의 숲”에서 트레킹, 자연물 생태공예, 명상치유, 숲속 전통놀이, 레크레이션 활동 등 다양한 숲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8월까지 26회에 걸쳐 300여명의 장병들이 숲치유 활동에 참여하였는데, 각 부대의 인솔교관은 “숲에서의 활동이 심신안정과 면역성 강화에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여 병영생활의 빠른 적응은 물론, 영내 폭력사고 등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종선 소장은 “부모의 입장에서 즐겁고 안정적인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심신안정을 통해서 부대 내 폭력 등에 의한 자살·탈영 충동을 억제하고 안전사고를 줄이도록 힘쓰겠다.”고 밝히며,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을 위한 청년기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프로그램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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