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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우리나라 최북단 고성에서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실시

  • 김현민 기자 기자
  • 입력 2013.09.03 09:05
  •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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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궁이 속 장작불의 따뜻함이 어린 ”과거 향수”를 저소득층 땔감지원으로 재현 시킨다』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봉사회(회장 김택암)”에서는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성 산촌지역의 어려운 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년 초 폭설피해 설해목을 제거정리하는 과정에서 목재로서의 활용가치가 없는 페잔목을 수거하여 무상지원 함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가위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사랑의 땔감나누어주기’ 행사를 2013. 9. 5.(목)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가 경기침체 및 고유가로 가장 큰 고통을 겪는 농산촌 지역 서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자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실시되는 땔감 나누어주기에는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으로 구성된 “양양국유림봉사회”에서 주관하여 국유림 일자리창출 근로자 등 총 20명이 참여 하게 되며 고성군 노인복지관 사회복지팀, 현내면사무소 주민생활지원계 등 지원대상자 선정 협조를 받아 5가구에 25㎥을 땔감용으로 토막내기하여 직접 가정까지 운송하여 쌓아 줌으로써 수혜자가 즉시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여 실시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땔감이 우리의 주요 에너지원이었던 예전시절 농산촌 굴뚝에서 피어오르는 하얀 연기들 아궁이 속에서 타고 있을 장작불의 따뜻함이 이젠 과거 향수로 남아 있지만 고유가 시대를 맞아 지금 땔감이 부활하고 있다며 대체에너지 확보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금년도에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최북단 고성 지역민들의 통일염원과 접목시켜 서민생활 안정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본다고 심정을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김택암 소장은 매년 땔감 무상지원을 점차적으로 확대 시행해오고 있다며 숲 가꾸기 및 재해피해 페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전략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유력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산림경관 저해예방은 물론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전후하여 산림부분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앞으로도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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