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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기맥을 희망의 숲길로 가꿉니다.

  • 김현철 기자 기자
  • 입력 2009.06.29 20:31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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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국가숲길인 ‘한강기맥’ 161km(두루봉~금물살~양수리)에 대한 ‘한강기맥 국가숲길 통합 산림사업’을 녹색일자리 추경예산을 통해 고용한 공공근로자를 활용하여 7월부터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조사완료한 한강기맥 숲길 조사결과를 토대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산림완결사업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양질의 등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한강기맥 국가숲길(마루금)주변 산림을 대상으로 한 161kn(도상거리)를 270여명의 공공근로 인력을 활용하여 정비하게 되며, 주요사업으로는 ▶국가숲길(등산로)정비 ▶등산로변 경관 숲가꾸기 ▶산림정화활동▶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산지 헬기장 정비가 통합적으로 추진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공근로자로 구성된 작업단을 투입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동안 분산적이고 조방적으로 추진되었던 분야별 산림사업을 개선하여 한강기맥 숲길 주변의 산림을 통합 완결하는 체계로 변환시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문화계장은 “한강기맥은 강원도(두로봉)에서 경기도(양수리)에 이르는 중요한 산줄기이자 물줄기로서, 이번 숲길 완결사업을 통해 국민들에게는 양질의 등산 환경을 제공하고, 공공근로자들에게는 어려운 시기를 국가숲길조성이라는 일자리와 함께 이겨나갔다는 희망의 길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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