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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소나무재선충병, 산불방지 총력 대응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4.03.07 17:03
  •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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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6일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및 산불 총력 대응 협의 -


경남도는 소중한 산림자원을 소나무재선충병과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도 환경산림국장 주재로 3월 6일 산림환경연구원에서 18개 시군과 양산․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경남지역본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회의는 지난해 급증한 소나무재선충병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중간 점검하는 것으로, 도는 3월말까지 1차로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피해고사목 제거를 완료하고, 4월말까지 추가로 발생하는 고사목을 정리,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하루 최대 3270여 명(직영방제단 820명, 도급업체 2360명, 군 병력 90명 등)의 방제 인력을 투입하여 1만 3350그루를 제거하고 있으며, 제거 대상목 953천 그루 중에 861천 그루(90%)를 제거 완료하였다.

또한 봄철 건조한 날씨와 영농준비에 따른 논․밭두렁, 농산 폐기물 소각행위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은 시기를 앞두고 봄철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3월 10일부터 4월 20일까지 운영하게 되며, 이 기간 중 산연접지 100m 이내에서 소각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도내 2~3개 시군을 1개 권역으로 총 7개 권역(창원권, 진주권, 통영권, 김해권, 밀양권, 의령권, 하동권)에 임차헬기를 배치하여 초동진화는 물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20명, 산불감시원 2153명을 활용하여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 집중관리로 산불예방 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도 환경산림국장을 필두로 휴일을 반납한 채 공무원 책임담당구역을 지정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기술 지원과 예찰, 방제현장 모니터링, 소각행위 기동단속을 실시, 예방 활동도 강화하여 도민들에게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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