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산림청,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캠페인 시작!!

- 꽃, 나무 심는 마을가꾸기 150개 산촌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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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4.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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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촌마을 주민과 함께 꽃과 나무를 심어 마을 경관을 조성하는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설명: 신원섭 산림청장과 산림청 직원들은 11일 아산시 종곡리에 위치한 느티장승 산촌생태마을을 찾아 마을 주민들과 함께 꽃과 나무를 심으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신원섭 산림청장은 마을주민, 산림단체 임직원 80여명과 함께 아산시 종곡리에 위치한 느티장승 산촌생태마을에서 꽃잔디(2,400촉), 산철쭉(540그루), 소나무 (3그루) 등을 심었다. 산림청은 이달 말까지 전국 150여개의 산촌마을을 대상으로 산림공무원과 산림관련 단체 약 1,200여명이 참여하는 산촌마을 가꾸기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설명: 신원섭 산림청장(앞줄 오른쪽 6번째)이 마을주민, 산림관계자들과 행복한 산촌마을 만들기를 위한 파이팅을 하고 있다.>

산림청은 산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에 300여개의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을 지원해 왔다. 그러나 산촌생태마을 운영이 아직 기대만큼 활성화되지 않았다는 게 산림청의 생각이다.


<사진설명:사진은 부여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팀이 마을입구 경관을 위해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 >

산림청 임상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산림분야 종사자와 지역주민의 역량을 모은다면 산촌마을의 경관도 좋아지고, 도농교류와 귀산촌도 확대되어 산촌이 되살아나는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산촌주민과 관련 기관·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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