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산림청, 카자흐스탄 아랄해 산림복원 협약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4.07.10 17:11
  • 조회수 2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중앙아시아 산림협력으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실천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달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 시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아랄해 산림복원에 나서기로 했다. 

앞으로 양국은 ▲21세기 대표적 환경재앙인 아랄해 유역 산림복원 ▲신행정수도인 아스타나에 우호의 숲 조성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산림청 산림 전문관 카자흐스탄 파견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산림공무원 초청 단기연수 실시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아랄해는 과거 호수면적이 680만 ha 에 이르는 전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호수형 바다(내해, 內海)였다. 그러나 지금은 대규모 면화재배를 위한 농업용수 이용, 댐 건설 등으로 고갈되면서, 전체 면적의 10%만 남아 지구상 최악의 환경 재앙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는 황량한 평야지역으로 2017년 국제 엑스포(EXPO) 개최지로 선정됨에 따라 녹지조성이 시급한 곳이다. 이번 협약으로 조성되는 우호의 숲은 한국정원으로 만들어져 카자흐스탄에 살고 있는 10만여 명의 고려인 향수를 달래 줄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 이창재 해외자원협력관은 “우리나라와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산림협력은 박근혜 대통령이 유라시아 대륙을 ‘하나의 대륙’, ‘창조의 대륙’, ‘평화의 대륙’으로 만들고자 제안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든든한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환경문제가 이슈화되고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들이 산림복원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청은 지난 2013년 중앙아시아 5개국과 산림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그리고 이번에 카자흐스탄과의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세계적 녹화 성공국으로서 녹화 경험을 중앙아시아 개도국과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 중앙아시아 5개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박은식 산림청장, 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현장 간담회
  • 산림청, 청소년과 함께 몽골서 국제산림협력 체험
  • 산림청, 국민이 뽑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10선’ 공모
  • 동부지방산림청, 제2기 국유림위원회 출범
  • 서부지방산림청,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여름 숲 치유 프로그램 운영
  • 서부지방산림청, 태풍 대비 산림재난 대응체계 강화
  • 영암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불 예방 비상근무 돌입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난 예방 위한 산지이용 규제 합리화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비 주민 대피체계 강화
  • 영주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관리 강화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산림청, 카자흐스탄 아랄해 산림복원 협약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