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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재선충병 피해목 정밀예찰조사 실시

  • 전재룡 기자 기자
  • 입력 2014.08.22 14:25
  •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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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확한 예찰조사와 가을철 방제재원 확보에 총력 기울여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8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지역에 대한 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한다.

 금회 실시하는 정밀예찰조사의 목적은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우화기가 종료됨에 따라 피해목 재발생 여부 및 규모 등을 파악하여 올 가을부터 내년 봄까지의 방제 대책을 수립하는 데에 있다.

 그동안 꾸준히 실시해온 예찰조사는 관내 전 지역을 순회하며, 국지적으로 실시한 반면, 이번 정밀예찰조사는 조사지역을 금년도 4월말까지 방제한 구역에서 반경 2㎞까지로 설정하고, 해당 지역 내 5월 이후 발생한 피해목을 전량 조사하여 재선충병 재발생 상황을 중점적으로 파악한다.

 조사는 담당공무원과 예찰방제단, 산림재해모니터링요원 등을 집중 투입하여 국유림과 사유림 구분 없이 일괄 실시하고, 사유림 지역 조사 결과는 해당 지방자치단체 산림부서와 공유, 향후 협력 방제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재선충병 감염목은 잠복기를 거쳐 당해 연도 9~12월에 80%, 익년 3~4월에 나머지 20%가 고사하기 때문에 가을철 방제사업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설명하며, “철저한 사전준비로 예찰조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소요예산, 기계장비 등 방제재원을 확보하는 근거자료인 만큼 정확한 조사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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