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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의 초대’걷기 좋은 대구의 숲길

  • 서동준 기자 기자
  • 입력 2014.09.12 10:35
  •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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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석 연휴, 팔공산 올레길, 앞산 자락길 등 탐방 추천 -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도시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나 지친 심신을 피톤치드나 음이온이 풍부한 숲에서 치유하고, 건전한 여가생활과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걷기 좋은 숲길을 많이 만들어 왔다.

먼저, 대구에서 처음으로 녹색관광 개념을 도입하여 코스를 개발하고,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가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는 정규 8개 코스와 4개의 연결코스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영남의 명산인 팔공산 일원의 다양한 전통 문화자원과 자연자원을 연계하여 코스를 개발하였고,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을과 부락민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체험관광을 할 수 있다.

다음은 앞산 자락길이 있다. 앞산 자락길은 기존의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등산로와 달리 등고선을 따라 2~3부 능선으로 조성되어 있어 완만한 경사를 유지하기 때문에 등산 초보자나 가족단위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코스다.

또한, 대구지역 탐방 명소 중 한곳인 갓바위 가는 길은 울퉁불퉁한 돌길로 오르내리기 불편했던 길을 걷기 편하고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탐방길로 새롭게 단장하여 지난 5월 개방하였다. 이 길은 1년 365일 소원도 빌고 건강도 다지는 취지에서 1,365단의 돌계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간 중간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잘 정비되어 있다.

그 밖에 2011년과 2012년도 녹색길 사업으로 조성한 달성군 강정보 녹색길(19km)과 달성보 녹색길(22km)이 있고, 와룡산과 청룡산을 잇는 달서구 쌍룡녹색길(18km), 동구 평광·둔산동 일원의 팔공산 녹색길(27km)이 있다. 그리고 누리길 사업으로 조성한 동구 왕건길(35km), 화원누리길(8km), 가창 누리길(25km) 등이 있다.

대구시 강점문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이 5일이나 되는 만큼 가족과 함께 인근 숲길을 탐방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다.”라며 숲길 걷기를 추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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