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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 목재전문전시회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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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9.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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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목재이용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생활 속 목재문화를 실현하기 위한 ‘2014 목재산업박람회(우드페어)’가 오는 12월 4일(목)부터 7일(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최근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건강한 삶과 환경 보존을 동시에 추구하고 실천하려는 라이프스타일이 소비의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이 같은 소비 패턴의 변화로 자연친화적인 목재제품과 목조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목재를 주제로 하는 전문 전시회가 열려 주목받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목재산업박람회’에서는 ⌜목재의 가치를 보다⌟라는 주제로 목재 활용에 대한 바른 인식과 다양한 활용에 대해 알리고, ▲목재공급 (원목, 운송, 수입, 유통) ▲목재가공 (제재, 칲, 합판, 펠릿 등) ▲목공공구 및 페인트 ▲한옥/목조주택 ▲ 리빙우드 (원목가구, DIY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목공예품 ▲기타 목제품 (장난감, 교구, 악기, 캠핑용품 등) ▲목공교육 및 체험장 등 목재의 전반적이 분야가 전시된다. 

○ 국내 최대규모의 목재산업전문 박람회
목재 산업관련 18개 협단체가 모여 발촉된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며,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한국임업진흥원, 국립산림과학원 등이 참가하는 <목재산업박람회>는 목재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판로확대를 위한 최적의 마켓플레이스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한데 모이는 <목재의 날>행사를 비롯하여, <목재 산업 전문세미나>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여서 목재산업 종사자들의 네트워크 형성과 기술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갈수록 부족해지고 있는 산림·임업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채용박람회와 생활 목공인 및 전문 목공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신설되어 목재산업계의 인력수급 불균형 현상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 만지고 느끼는 나무의 가치. 생활 속 목재문화 실현.
2014 목재산업박람회에는 <키즈&리빙 우드페스티발>이 함께 진행되며 목재 아이방 꾸미기, 목재 생활가구 및 소품, 친환경 목재용품, 운동기구처럼 우리 삶과 밀접한 목제품들이 출품되어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시와 더불어 어린이와 가족들이 직접 나무를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목재감성체험관’이 구성되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가족과 함께하는 도심 속 목재체험 공간으로 참관객에게 다가갈 것이다.

‘목재산업박람회’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woodfair.or.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전시회 무료 참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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