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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산촌생태마을 가꾸기에 나서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4.10.30 18:34
  •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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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10월 28일 가을 체육행사를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로 열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촌마을에 일손을 보태고 마을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날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의 굴구지 산촌생태마을을 찾아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손을 놓고 있던 살구나무, 매화나무 등 유실수에 얽혀 있던 칡덩굴을 제거하고 왕피천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에는 일손 돕기와 함께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규제개혁 활동을 안내하고 산촌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민의 의견도 청취하였다.

굴구지 산촌생태마을은 금강소나무와 함께 수달, 백로, 은어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천국인 우리나라 최대의 생태경관보전지역인 왕피천이 지나는 곳으로 2007년부터 산촌생태마을로 지정되어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난 4월에도 굴구지마을을 찾아 비비추, 금개국, 벌개미취 등 야생화 30백본을 심어 산촌생태마을 경관 조성에 나선 바 있다.

김경철 관리소장은 “직원들이 이번 체육행사를 산촌마을의 일손 돕기로 대신하여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어 뿌듯해 한다”며 “지역주민이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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