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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건강은 우리가 지킨다.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4.12.20 20:50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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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민 주도형‘2014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개최 -

경상북도는 16일, 17일 이틀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마을건강위원, 지원교수, 시군 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4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를 연다.

지난해 한 눈에 볼 수 있는 건강지도를 공개한데 이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3년간 20개마을에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하는‘건강한 우리마을, 행복한 경북 만들기’프로젝트다.

지난, 2월에 20개 대상마을 선정 이후 주민자치조직인 마을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건강을 조사했고, 지역 6개 대학교의 의과대학 및 간호학과 교수로 구성된 지원교수단이 현지 방문을 통해 정확하게 지역의 건강문제를 분석해 자문과 설명회를 실시했다. 지난 7월말 김천시 대덕면을 비롯한 20개 마을에서 마을건강위원회 주관으로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발대식을 갖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확신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지역사회 현황분석을 통해 건강리더 역량교육 강화, 걷기코스 개발, 건강체조, 대사증후군 검사, 내몸 건강알기, 싱겁게 먹고 하루 3번 칫솔질 하기,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아파트 등 마을별 특성에 맞게 지역주민이 직접 프로그램을 디자인하여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금까지의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추진현황과 국민디자인 활동 그리고 우리마을 이야기 사례 공유를 통해 마을별 소통의 장을 마련했고, 아울러 심폐소생술 시연, 특강, 사업 담당별 설문조사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전문센터·지역 암센터·권역 류마티스 퇴행성관절염전문질환센터, 경상북도 광역치매센터·아토피 천식교육정보센터 등 5개 전문센터와 연계해 질환예방 리플렛 및 홍보물품 배부, 건강상식 상담 등 홍보부스 설치·운영으로 참석한 마을건강위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낙영 행정부지사는“올해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한해로 마을건강을 책임지는 마을건강위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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