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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채종원 관리사업 윤곽 그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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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1.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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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품질이 보증된 채종원산 우수 산림종자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채종원 관리사업 관계관 회의‘를 지난 22일 개최하였다.

산림청, 품종관리센터, 국립산림과학원 관계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지난 2013년 수립한 ‘종자공급원 조성․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마련한 세부 실천계획(안)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림종자 수요에 따른 신규 채종원 확대’, ‘조림용 양묘를 통한 종묘 생산 체계’화 등 채종원 사업 특별전담팀에서 선정한 10개 과제에 관한 세부이행 사항과 남부지역 소나무 채종원 조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상인 센터장은 “가치있는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서는 성능이 좋은 개량된 우수 종자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품질이 보증된 채종원산 우수 종자를 많이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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