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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덩굴류제거로 건강한 숲 및 아름다운 고향길 조성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09.09.14 19:38
  • 조회수 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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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최수천)에서는 공공산림가꾸기 참여 근로자 150명을 관내 국유림과 연접된 국도 및 지방도변에 분포한 덩굴류(칡, 노박 등)제거 사업에 투입하여 다가오는 명절(한가위)때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아름다운 고향길을 제공하고, 덩굴류로부터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9월 한달동안 주요 도로변 덩굴류제거사업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위치한 주요 국도 및 지방도변에 생육하는 덩굴류가 소면적 분산되어 있어 지금까지 집중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덩굴류의 생리적 특성상 빠른 번식력으로 인해 산림내 초본 및 관목류 등과 같은 하층식생의 생육을 억제하거나 교목성 수목의 줄기부분을 휘어감아 생장을 저해하는 등 산림생태계를 교란시킬 뿐만 아니라 경관적 가치를 떨어뜨리는 실정이다.

  이에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그 동안 방치되어온 덩굴류에 대하여 9월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도로변 덩굴류제거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여 현재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에 대한 고용창출효과가 상당히 큰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참여근로자 150명를 대상으로 사업비 1억3천만원을 투입하여 생태적으로 안정된 건강한 도로변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또한 도로변에 생육하는 덩굴류를 제거하여 경관적 가치를 향상시켜 다가오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보내기 위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아름다운 고향길을 제공함으로서 산림청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대국민 홍보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이번 덩굴류제거사업을 시발점으로 하여 관내 도로변 및 산림내 모든 덩굴류에 대하여 제거사업을 연차적으로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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