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우리 주변, 토종 ‘민들레’ 보다는 ‘서양민들레’가 대부분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5.02.25 17:23
  • 조회수 3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우리나라 자생식물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귀화식물에 대한 인식과 관리 필요 -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우리나라의 자생식물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하여 국외로부터 들어와 국내에 자리 잡고 있는 귀화식물들에 대한 정확한 인식 및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누구나 한번쯤 보았을 초본식물 중 하나가 ‘민들레’일 것이다. 민들레류는 전국에 분포하며, 양지 바른 곳에서 잘 자라 우리가 생활하는 도심 보도블록 사이에서도 피어난다.

그러나 우리가 부르는 토종 ‘민들레’는 흔치 않다. 우리나라 민들레류는 민들레, 서양민들레, 털민들레, 흰민들레, 산민들레, 좀민들레 등 약 10종류가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중 ‘민들레’는 우리나라 남부지역 및 제주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중부 이상에서 흔하게 분포하는 민들레류는 대부분 귀화식물인 ‘서양민들레’이다.

귀화식물이 가시박이나 돼지풀처럼 강한 번식력으로 인해 자연생태계에 위협이 되는 종도 있지만 사방용이나 사료, 원예, 약용, 식용 등 유용성도 많다. 다만 우리나라에 없었던 새로운 종이기에 그 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어떻게 변화될지 알 수 없기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한다.

귀화식물에 대한 연구는 전문가만으로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한 실정이다. 우리 주변에 무슨 귀화식물이 있고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지키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국립수목원에서는 국민들의 귀화식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제고와 자생식물과의 명확한 구별능력을 배양하고자 ‘중‧고등학생을 위한 귀화식물 쉽게 구별하기’를 발간하였으며,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서 e-book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 서양민들레와 민들레의 비교
 - 서양민들레는 꽃을 받치고 있는 총포가 뒤로 뒤집어지는 특징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 서양민들레는 유럽 원산으로 개항 이후 1900년대 초에 우리나라에 들어와 널리 확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서양민들레도 민들레와 같이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 식용이나 약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박은식 산림청장, 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현장 간담회
  • 산림청, 청소년과 함께 몽골서 국제산림협력 체험
  • 산림청, 국민이 뽑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10선’ 공모
  • 동부지방산림청, 제2기 국유림위원회 출범
  • 서부지방산림청,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여름 숲 치유 프로그램 운영
  • 서부지방산림청, 태풍 대비 산림재난 대응체계 강화
  • 영암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불 예방 비상근무 돌입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난 예방 위한 산지이용 규제 합리화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비 주민 대피체계 강화
  • 영주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관리 강화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산림청 국립수목원, 우리 주변, 토종 ‘민들레’ 보다는 ‘서양민들레’가 대부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