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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에 국내 첫 ‘사회복지형 산림휴양시설’ 문 열어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5.03.18 11:20
  •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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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칠곡 나눔숲체원, 17일 개원식 가져, 숲체험원·숲속교실 등 갖춰 -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국내 첫 사회복지형 산림휴양시설이 경상북도 칠곡군에 들어섰다.

경북도는 17일 ‘칠곡 나눔숲체원’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013년 4월 24일 기공한 칠곡 나눔숲체원은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부지 30ha에 총 11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숲체험원, 숲속교실 등을 갖췄다.

산림휴양문화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휴식과 산림체험·교육을 통해 몸과 마음의 피로를 달래고 삶의 의욕을 북돋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우병윤 도 정무실장은 “칠곡 나눔숲체원은 휴양·휴식기능을 갖춘 전국 최초의 복지형 산림 휴양시설로 계층간 갈등을 해소하고 사회통합과 산림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경북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사회복지 분야에 활용한 좋은 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 다문화 갈등과 같은 사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도 적극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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