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중 FTA 경쟁력 갖춘 신품종 표고 ‘산마루2호’ 개발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5.04.07 16:51
  • 조회수 2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여름철 재배 가능해 생산농가 소득증대 기대, 외국 종균 국산으로 대체 가능해져 사용료 절감 등 수입대체 효과 -

<신품종 산마루2호_발생상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한‧중 FTA 체결로 인한 시장 개방에 대응하고 국산 고유종균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우량 신품종 표고 ‘산마루2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신품종 산마루2호가 보급되면, 생산자의 소득 향상은 물론 현재 국내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중국, 일본, 대만산 종균을 국산으로 대체 가능해 향후 사용료(로열티)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품종 산마루2호_자실체 단면>

산마루 2호는 버섯발생 온도가 21-29℃로 여름철에 재배가 가능한 고온성 톱밥재배용 품종이다. 이는 표고 생산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여름철에 버섯을 수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생산량을 보면, 산마루2호는 배지(培地, 영양소가 있는 톱밥) 100kg당 건표고 기준 4.5kg으로, 대조품종인 산림10호의 3.4kg보다 약 32% 많이 생산된다. 산림10호는 버섯발생 온도가 9-19℃인 가을철 중온성 톱밥재배용 품종이다.

<신품종 산마루2호_자실체 측면>

한편, 현재 국내 표고는 대표적인 단기 임산 소득원 중 하나로, 약 3,400여 농가에서 연간 약 2만 7,000톤을 생산하고 있다. 연간 생산액은 약 1,700억 원으로 재배 농가당 약 5,000만 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산마루2호는 고품질 다수확 종균으로, 내수시장의 수입 대체 효과를 가져와 국산 종균의 점유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전국 종균배양소를 통해 생산자에게 산마루2호의 종균을 보급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 등 산림과학 3.0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비교품종 산림10호_발생상태>

<비교품종 산림10호_자실체 단면>

<비교품종 산림10호_자실체 측면>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박은식 산림청장, 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현장 간담회
  • 산림청, 청소년과 함께 몽골서 국제산림협력 체험
  • 산림청, 국민이 뽑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10선’ 공모
  • 동부지방산림청, 제2기 국유림위원회 출범
  • 서부지방산림청,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여름 숲 치유 프로그램 운영
  • 서부지방산림청, 태풍 대비 산림재난 대응체계 강화
  • 영암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불 예방 비상근무 돌입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난 예방 위한 산지이용 규제 합리화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비 주민 대피체계 강화
  • 영주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관리 강화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중 FTA 경쟁력 갖춘 신품종 표고 ‘산마루2호’ 개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