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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으로 전하는 릴레이 이웃돕기, 더욱 뜻깊어..

  • 전재룡 기자 기자
  • 입력 2009.09.24 11:51
  •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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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5일 횡성ㆍ홍천ㆍ원주지역에 릴레이 이웃돕기를 추진한다.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은 북부지방산림청의 규제개혁업무 우수기관 포상금, 북부지방산림청장의 외부기관 강의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숲가꾸기 현장에서 녹색일자리 근로자들이 수집한 사랑의 땔감으로 마련되었다.

  횡성의 “섬골아이들” 시설은 북부산림청과는 올해 설 명절때부터 인연을 맺어온 사회복지시설로, 사회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자녀들 30여명의 공부방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이번 지원은 명절마다 형식적으로 실시되어 온 불우이웃돕기에서 탈피하여 2008년 규제개혁 평가에서 받은 우수기관 포상금과 북부지방청장이 외부기관에서 직접 강의를 하고 받은 강의료를 “섬골아이들”에 지원하는 것이라 의미가 더욱 깊다.

  특히 이번에는 “성금뿐만 아니라, 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물품을 비롯하여 1사1촌 마을에서 구입한 쌀, 전 직원이 동참하여 모은 의류들, 녹색성장의 기반인 숲가꾸기 현장에서 생산된 사랑의 땔감(5톤트럭 1대분)” 등 의미있는 물품을 지원할 계획에 있어, 이번 추석을 외로운 이웃들이 풍성한 마음으로 따뜻하게 보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북부산림청은 최근 계속되고 있는 쌀값 하락으로 더욱 어려워진 농촌마을을 위하고, 지역내 1사1촌 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활성화 등을 위해,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홍천군 내촌면 내삼포리 수라상 마을에서 생산된 쌀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있다.

 또다른 1사1촌 마을인 원주 신림면 황둔2리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기관에 구입한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릴레이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북부지방산림청장(구길본)은 “비록 큰 선물은 되지 못하지만,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을 앞두고 기관 포상금을 포함하여 전 직원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작은 사랑을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 큰 행복이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사는 많은 우리의 이웃이 꿋꿋하게 일어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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