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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38개 국립휴양림 성수기 앞두고 특별점검 완료

- 지난 6월말까지 특별점검으로 안전한 휴양림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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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7.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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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정영덕 소장)는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이용객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전국 38개 자연휴양림을 자체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국립자연휴양림 내 집중호우 및 산사태에 대비하여 흙을 쌓은 성토지, 급경사지, 낙석위험지 등 안전에 대한 사항과 침구정리, 청소 및 객실관리 상태 등 이용객 편의에 대한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관광진흥법 시행령」이 시행됨에 따라 야영시설의 집약적인 관리를 위한 야영장 등록과 관련하여, 국립자연휴양림 내 야영장 시설도 등록대상에 포함되어 지난 6월말까지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 야영장을 운영하는 30개 휴양림의 야영장 등록도 완료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성수기 대비 특별점검으로 휴양림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도 안전한 휴양문화 정착을 위해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휴양림 통제사항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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