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후 야영시설 개선해 쾌적한 여름철 캠핑환경 조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일숙)는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연 속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과 국립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의 노후 야영시설을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기존의 좁고 노후된 야영 데크를 제주 삼나무를 활용한 넓은 데크로 교체하고, 보행매트를 설치해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야간 조명과 안전울타리를 새롭게 설치해 야영객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강화했다.
특히 데크에 사용된 제주 삼나무는 천연 항균·방충 성분을 함유해 곰팡이와 목재 부패균에 강하고, 특유의 향으로 모기와 흰개미 등 해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쾌적한 야영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은 경북 울진 불영계곡 상류에, 국립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자락 청수골에 위치한 대표 휴양지로,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등산객과 관광객에게 더욱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김일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복잡한 도심을 떠나 깊은 산속 청정 야영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후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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