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5년 산림청 국감현장) 산사태 취약지구 작년보다 6,100 개소 증가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5.09.14 16:45
  • 조회수 2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작년 11,292개소에서 올해 17,472 곳으로 급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민수의원(새정치민주연합, 진안·무주·장수·임실)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사태 취약지구가 대폭 증가해 전 국토가 산사태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산사태 취약지구는 11,292 개소였는데 올해는 17,472 개소로 작년보다 무려 6,100개소가 증가했다. 2013년 2,928 개소에 비하면 무려 6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2,813곳의 산사태 취약지역이 관리되고 있으며, 뒤이어 경남 1,668곳, 전남 1,540곳의 순으로 집중되어 있었다. 또한 대구 58곳, 세종 62곳, 광주 68곳에 비하면 약 30여배 정도 많이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관리되고 있다.

 

산사태로 인한 피해도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산사태로 인해 1,903ha에 해당하는 면적이 피해를 입었고, 이를 복구하기 위해 3,51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 평균 380ha에 해당하는 면적이 산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었으며, 703억 원의 예산이 산사태 피해복구 비용으로 투입된 셈이다.

 

최근 5년간 산사태 피해가 가장 심했던 지역은 경남지역으로 총 면적 516ha에 해당하는 지역이 산사태로 피해를 입었고, 이를 복구하기 위해 약 98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뒤이어 경기 393ha, 536억원, 전북 275ha, 316억원 순으로 산사태가 발생하였다.

 

연도별로는 `11년 824ha, 1476억 5,000만원로 가장 많은 산사태 피해와 산사태 피해복구 비용이 투입되었으며, `14년 한 해에는 총 70ha에 해당하는 지역이 산사태로 피해를 입었고, 이를 복구하기 위해 144억 6,700만원의 예산이 산사태 피해복구비용으로 투입되었다.

 

이에 박민수 의원은 “현재 산사태 취약지역은 폭우가 내리면 언제든지 산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감시체계를 견고히 하는 등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장기적으로는 산사태 적응력이 강한 녹화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박은식 산림청장, 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현장 간담회
  • 산림청, 청소년과 함께 몽골서 국제산림협력 체험
  • 산림청, 국민이 뽑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10선’ 공모
  • 동부지방산림청, 제2기 국유림위원회 출범
  • 서부지방산림청,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여름 숲 치유 프로그램 운영
  • 서부지방산림청, 태풍 대비 산림재난 대응체계 강화
  • 영암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불 예방 비상근무 돌입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난 예방 위한 산지이용 규제 합리화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비 주민 대피체계 강화
  • 영주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관리 강화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2015년 산림청 국감현장) 산사태 취약지구 작년보다 6,100 개소 증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