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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시들음병 피해목도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

  • 김경한 기자 기자
  • 입력 2009.11.05 16:40
  • 조회수 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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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에서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참나무 시들음병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여 벌채·훈증 방제 방법만으로는 잠재해 있는 매개충(광릉긴나무좀)의 근원적 방제가 어려워 소구역 모두베기를 실시한다고 하였다.

 그동안 참나무 시들음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목을 베어낸 뒤 훈증처리 방제로 농약사용으로 인한 문제점이 지적되었으나, 이번 소구역 모두베기방제는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이다.

 참나무 시들음병 피해목은 숯·칩·톱밥으로 완전처리 할 수 있는 관내업체에 매각하여 벌채, 운반, 파쇄 등 일괄 처리로 업체는 수익성이 확보되며, 국유림관리소는 피해목 매각으로 국고세입이 증대돼 예산도 절감될 전망이다. 또한 피해목은 외지 반출을 원천 차단하여 참나무 시들음병 확산도 방지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소구역 모두베기작업 실행 후 2010년에 금강소나무묘목을 인공조림 실시하여 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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