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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불조심기간 비상근무체제

계속되는 가뭄에 산불 대응 체제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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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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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산불발생 최소화를 위한 2016년도 산불예방결의대회 및 발대식을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본격 돌입하였다.

특히 올해는 지속되는 가뭄으로 산불이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ᄄᆞ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명, 관리소직원 39명, 보조진화대 104명, 산림보호 인력 26명 총208명을 배치 및 운영하여 산불 초동진화를 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산불발생의 주 원인은 입산자 실화 및 소각에 의한 것으로 지역주민에 대한 산불예방 홍보,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 산불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관내 지자체를 포함한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산불 대응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시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김원수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산불은 계절 구분없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져 어느때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직원, 진화대원, 감시원 모두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진화를 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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