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경주시, 설 밑 사적지 환경정비

- 관광객․귀성객 등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사적지 및 공중화장실 일제 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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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0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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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주요 사적지를 찾게 될 것을 예상하여 깨끗한 이미지와 청결하고 편리한 화장실(36개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손님맞이 환경정비에 나섰다.

지난 1월 30일 사적지 소속 환경미화원(23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과 환경정비 직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1일에는 공무원, 환경미화원 50여명이 동궁과 월지, 대릉원, 천마총 등 주요사적지 주변과 화장실 환경정비를 일제히 정비했다.

또한 설맞이 특별점검반을 편성하여 화장실 청결 상태와 각종 편의용품 등이 이용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맞춤 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에도 부분별 정상 근무를 실시하여 사적지를 찾는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수시로 순찰과 주변 환경정비도 병행할 예정이다.

최민환 소장은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과 시민․관광객들이 사적지와 공중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 직원들이 사전에 점검과 정비를 하여 명품 관광도시에 걸 맞는 서비스를 다 할 것이며, 추후 이용에 불편사항이 있으면 경주시 사적관리과 (☏779-8750)로 신고 해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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