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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아줌마´가 지켜요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09.11.20 19:51
  • 조회수 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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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른 ´지구 온난화´를 막아보기 위해 경북지역 주부들이 나섰다.

전국주부교실 경상북도지부 산하 22개 시군 지회 회원 300여명은 지난 18일 오전 구미파크호텔에서 ´저탄소 녹색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결의대회´를 갖고 저탄소 소비문화 확산과 녹색 소비문화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앞으로 이들은 가정내 온실가스 10% 줄이기, 음식물 안남기기, 친환경농산물 소비, 물절약, 1회용품 줄이기, 재활용 촉진 등을 통해 가정의 녹색생활과 녹색소비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주부교실 경북도지부 소속의 가정주부들이 솔선 참여한 행사다. 전국주부교실은 주부의 사회성을 개발하고 봉사정신 함양, 가정과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며,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가 민간단체 주도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주부교실 경북도지부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정책과 부합되는 이번 행사가 녹색성장을 밑에서부터 확실하게 견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녹색생활 문화를 확산시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녹색소비생활은 우리의 소비문화와 소비패턴까지 바꾸는 생활혁명이 될 것"이라며 녹색성장의 중심에 녹색소비생활 실천의 주체인 주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녹색소비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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