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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블루베리 농가『자랑스런 한국인대상』수상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1.02 20:53
  • 조회수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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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 FTA대응 대체과수 명품화 사업 추진결과 김천시 부항면 (주)대야농장 차윤득 대표이사가 한국언론인연합회 주관 친환경농업부문『제9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금년으로 귀농 4년차를 맞은 차윤득(67세) 대표는 국제 자연학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외국의 블루베리 농장을 보고 우리나라도 소득수준이 높아지면 각광을 받는 품목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블루베리 재배에 도전하게 되었다.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가 만나는 천혜의 청정지역 삼도봉 해발 900m에 달하는 고산지대를 재배적지로 판단하고 2007년 경북도의 「대체작목 지원사업」을 지원받아 7ha를 시작으로 3년만에 11ha에 이르는 전국 최대 규모의 농장으로 성장시켰다.

자연친화영농법을 통해 생산되는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게르마늄 성분과 각종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시력보호, 노화방지, 질병예방에 효능이 있는 기능성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 타임지에서는 10대 슈퍼식품으로 선정하기도 했으며 국내에서도 웰빙트랜드로 블루베리 소비층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현재 17개시군의 156농가에서 70ha를 재배하고 있는 블루베리 재배면적이 매년 증가추세에 있어 FTA대응 대체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판단 지원의 확대와 함께 신규 품목 개발을 모색 중에 있다.

블루베리 재배농가 차윤득 농업인은경상북도에서 운영하는 농민사관학교 과정을 통해 블루베리 뿐만 아니라 산양삼, 천마 등 각종 약용식물에 대한 연구를 거듭하는 등 끝없는 향학열을 불태우고 있다.

또한 금년에는 지난해보다 6배이상 많은 총 30톤을 수확하였으며, 농장 앞 블루베리 관련 카페를 개설하여 농장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또한 자신의 농장과 숙소시설을 일본인 체험농장으로 개방 운영함으로써 도시지역과 해외 관광객도 적극 유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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