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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누에씨 선정 간담회 개최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1.18 19:15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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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장장 박기동)은 양잠농가 의 소득원 변화에맞는 누에씨 선정을 위한 간담회를 1월15일 잠사곤충사업장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83년 장려품종으로 지정된 백옥잠을 우리도에서 계속 사육함에 따라 나타나는 문제점인 낮은 부화비율과 산란율 저하로 생산량이 감소하고, 국립농업과학원에서도 신품종위주의 누에씨로 변경을 권장함에 따라 
양잠관련단체장 및 누에씨제조 업체와 함께 향후 경북도내 양잠산업을 이끌 누에씨 품종선정에 관한 열띤 토론을 벌인 결과 부화율 및 기능성 물질함량이 우수한 금옥잠, 대성잠, 양원잠을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날 대구가톨릭대학교 최상원교수가 참석하여 그동안 연구한 오디효용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과 그에 맞는 상품개발 및 산업화방안에 대하여 설명하고 앞으로 경북양잠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에서 2010년 생산할 원누에씨 로는 춘기에는 금옥잠(잠125×잠140), 추기에는 대성잠(잠125×잠126)으로 기존 백옥잠보다 부화율 및 당뇨병관련 기능성물질인 DNJ가 높아 당뇨병환자들에게 각광받는 우수한 누에가루를 생산할 수 있는 품종이다.

또한 이날 결정된 양원잠은 최근 고소득 작물로 인정받고 있는 수번데기 생산과 관련 유충에서부터 무늬로 암․수 구별이 가능하여  수번데기 생산농가에서 노동력 절감으로 생산성 증대가 기대되는 품종이다.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에서는 맞춤형 누에씨를 보급함으로서 다원화된 도내 양잠 산업의 저변 확대를 공고히 하여  외부변화에도 안정적인 농가소득 창출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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