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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중온성 표고버섯 신품종 「참아람」개발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0.02.02 20:04
  • 조회수 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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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산림버섯연구소는 표고톱밥 재배의 활성화 및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에 대비하기 위하여 연간 고품질의 버섯수확이 가능한 톱밥 재배용 신품종인 ‘참아람’ 개발에 성공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신품종 ‘참아람’은 산림청 표고생산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5년여의 연구 끝에 개발되었으며, 중온성 품종간의 교잡을 통해 육성되어 낮은 온도에서도 발생과 생육이 잘되는 중온성 품종이다.

‘참아람’은 늦여름부터 초겨울까지 재배가 가능하며 가온시설이 구비된 경우 동절기 재배도 가능하기 때문에 중고온성 품종인 산조 701호와 함께 여름부터 가을까지 편중되어 있는 버섯출하시기를 다변화 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국내 표고시장은 연간 생표고 출하량의 약 15%가 톱밥재배에서 생산되고 향후에도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원목에서 톱밥재배로 재배방식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나 우리나라 기후에 맞는 고유의 품종이 부족해 톱밥재배가 활성화되는데 저해요인이 되어왔다.

이에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는 우리나라 기후에 맞는 고유 품종인 ‘산조 701호’, ‘산조 702호’, ‘참아람’의 개발과 시험재배 등을 통해 톱밥표고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산림버섯연구소 관계자는 ‘신품종 개발과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금년부터 신품종의 지역별 시범재배를 실시할 계획이며, 2013년까지 총 7개의 신품종을 추가로 육성하여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 대응은 물론 임가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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