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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해평장 에서 설날 장보기 후 노인복지시설 위문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2.10 16:09
  • 조회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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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환경해양산림국(국장 김남일)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전통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9일, 직원 및 가족 40여명이 구미 해평장을 방문, 전통시장 이용 켐페인을 전개하고 설날에 사용할 제수용품  및 생필품 구입을 위한 장보기에 나섰다



이 날, 장보기를 떠나기에 앞서 국내 전 직원이 3백5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고, 비옥한 토질과 맑은 물, 풍부한 일조량의 영향으로 미질이 뛰어난 해평 청결미를 비롯하여 고추, 마늘 등 무공해 청정농산물을 비롯한 제수용품을 구입하였다.

이날, 설날 장보기 행사에 참가한 40여명의 환경해양 산림국 직원과 가족 40여명은 해평 들에서 생산된 청결미 미곡처리장의 품질관리 과정을 미리  견학하고, 현지식당에서 도민들과 함께 오찬을 함께 하는 등 장보기 행사를 마친 후,개인별로 일정액을 갹출하여 할머니 할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구입하여 노인복지시설 “효원노인복지타운”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변청소와 말 벗 해드리기, 안마 등 위문활동도 펼쳤다.

그동안 계속된 경제난으로 인해 더욱 어려워지고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 직원들은 “명절을 맞아 옛 모습이 많이 남아있는 전통시장에서 싼 값에 많은 농산물을 구입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우리민족의 전통을 실천하고 체험하는 각별한 의미를 지니는 행사”였다며 모두들 뿌듯해 하였다.

한편,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설날을 앞둔 재래시장의 물가를 두루 살펴보며 직접 제수용품도 구입하는 한편, 만나는 상인마다 인사를 나누며 이런저런 말을 거는 등 시장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기에 애쓰는 모습이었다.
 
또한,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인사를 드리면서 “지난 힘든 시절을 참고 견디며, 열심히 애쓰시고 흘리신 어르신들의 땀 덕분에 우리나라 발전이 가능했고, 오늘의 우리가 있다”며 한분한분 손을 잡으며 감사한 마음과 건강 기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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