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국립자연휴양림 자유학기제 본격 지원 나서

- 유명산휴양림 3일부터 중학교 340명 자유학기제 시작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7.07.03 13:4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7월 3일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초원중학교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꿈과 재능 발굴을 위한 자유학기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중학생들이 중간·기말 시험을 대신하여 토론과 현장실습 등 다양한 체험활동의 진로교육을 받는 제도이다.
 

이번 자유학기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유명산자연휴양림 내 자생식물원에서 생태교육을 주제로 진행하는 산림공간특화프로그램 ‘푸름’ 과 학교 교과과정에 맞춘 ‘숲에서 놀며 배우며’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의 자유학기제 숲 체험 프로그램은 자연에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여 자존감 및 창의성을 향상하는 등 전인적 성장을 돕고자 마련되었다.”라며 “미래 세대 희망인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재능발견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총 15개 중학교, 1,175명을 대상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국립자연휴양림 자유학기제 본격 지원 나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