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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음산 숲 해치는 터널 개설 백지화하라”

  • 신나리 기자
  • 입력 2017.07.12 10:01
  •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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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창원시장이 최근 비음산 터널 개설에 대한 긍정적 입장을 밝히면서, 환경단체가 자연환경 훼손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은 10일 성명을 통해 “시가 줄곧 반대 이유로 내세웠던 조건들이 무엇 하나 해결이 되지 않았음에도 김해시 공무원 앞에서 창원시민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정책을 선심 쓰듯 제시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며 “기후변화로 도시의 숲 기능이 점점 강조되는 가운데 숲을 파괴하는 정책이 아닌 창원시 내 숲을 가꾸어 가는 도시환경을 계획하고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창원시정연구원 관계자는 “광역교통 접근성이 높아진다는 긍정적 결과에 대해 (안 시장에게) 보고를 드렸다. 여타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연구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종합적인 결론은 연말이 돼야 나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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