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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소방본부, 정월대보름 특별경계 근무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2.26 18:27
  •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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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정월대보름(28일)을 맞아 달맞이, 쥐불놀이, 달집 태우기 등 행사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특별강화 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정월 대보름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소방공무원 2392명과 의용소방대원 1만2330명, 의무소방원 1만4700여명을 투입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지난해 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온 경남 화왕산 억새 태우기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경북도 내 24개 소방산불진화대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소방헬기 2대를 산불 발생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현장 진화활동을 강화한다.

또 달맞이 입산자에 대한 화재예방계도와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논․밭두렁 및 생활쓰레기 공동소각 유도와 산불 발생시 신속한 상황관리 및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구축한다.

경상북도 소방본부 한상대 본부장은 “정월대보름에 경북지역에서 진행 예정인 주요행사장 41곳에 소방차 47대를 배치하고, 소방안전요원 140명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화재로 인한 불상사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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