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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나무심기로 숲을 건강하게...

  • 홍성종 기자 기자
  • 입력 2010.03.12 20:23
  • 조회수 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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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순기)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지난 30년간 모은 기초 입지자료를 기반으로 개발ㆍ보급한 적지적수 프로그램『맞춤형 산림지도』를 토대로 국유림 60ha에 174,800그루의 나무를 심으려 하고 있다.

 점점 가속화되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으로 산림생태계가 파괴되고 있고, 교토의정서에 의한 탄소배출권(온실가스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노력과 함께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이 거래되는데 산림자원을 잘 관리 이용하면 생태계의 평형유지와 온실가스의 감축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나무를 심고자 하는 지역의 기후, 지형, 경사, 방위 등의 입지환경 조건과 토양의 깊이, 수분상태, 유기물의 함량 등의 토양조건 관계를 통계분석을 통하여 임지생산력을 평가한『맞춤형 산림지도』를 고려하여 나무심기 수종과 방법을 선택하였고, 보다 합리적인 산림자원 조성을 위하여 3월 10일 제천시 금성면 사곡리 산8-1번지에서 전문가 및 산림관련 관계자를 초청하여 나무심기 적지적수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산주나 지역주민들도 자신의 산에 알맞은 수종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맞춤형 산림지도」가 널리 이용될 수 있도록 홍보 등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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