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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숲해설은 내가 최고! 숲해설 우열 가린다

- 오는 19일, 국립자연휴양림 숲교육 경연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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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9.1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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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19일(화)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 휴양림 담당자 및 산림교육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여하는 ‘2017년 숲교육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산림교육전문가 : 산림교육 참여자가 숲체험·탐방·학습을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산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현재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 92명(숲해설가 81명, 유아숲지도사 11명)이 배치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 소속 산림교육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 및 정보 공유를 위한 자리로, 경연은 ‘숲해설 프로그램 시연’과 ‘숲해설 체험교구 시연’ 두 분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권역별로 선발된 숲해설가들이 출전하고, 분야별 최우수자는 10월 말 서울 양재시민의 숲에서 열리는 ‘산림청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 국립자연휴양림 대표로 참가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숲해설 기법, 교구 등 자연휴양림의 특성을 살린 숲해설 정보 공유로 이용객에게 보다 양질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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