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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국유림관리소, 1만㎥의 국산목재 생산!!“

- 2017년 목재생산 목표량 13,000㎥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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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0.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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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37천여㏊의 국유림에서 13천㎥의 신토불이 국산목재를 생산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1만㎥의 목재는 1996년 양구국유림관리소 신설 21년 만에 맞이하는 목재생산량으로 동년 대에 개청한 타 관리소보다 5~10년 앞당긴 년 수이다.

금년 13천㎥ 목재생산량은 16년도 대비 62.5%가 증가된 량으로 산업용재의 안정적 수급으로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산목재의 자급률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생산량이다.

※ 국산목재 자급률(%) 현황 : (‘05) 8.8 → (‘10) 13.5 → (‘16) 16.2 → (‘17 목표) 17.5
   양구국유림관리소 목재생산(천㎥) 현황 :  (‘05)  2.3 → (‘10)  7 → (‘16) 8 → (‘17 달성) 13



양구국유림관리소는 13천㎥의 목재를 생산하기 위하여 숲가꾸기 사업지에서 생산되는 저급목재까지 알뜰 수집하여 펄프․보드용 등 산업용재로 공급함은 물론, 관리소 임업기계장비를 총가동하고 임업기계별 특성을 조합하여 생산량을 극대화하여 목재생산 목표량을 조기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양구관리소는 전국에 7대만 보급되어있는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인 HAM300을 활용하여 [제3회 임업기능인 기계활용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입상한 바 있다.

※ 양구국유림관리소 임업기계 보유현황 : 스마트집재기 3대, HAM300 1대, 소형케이블윈치 2대
 

양구국유림관리소는 1만㎥ 달성에 힘입어 지속적인 국산목재 생산으로 해외의존도가 높은 목재시장에 국산재 자급률을 높이고, 목재생산을 위한 숲가꾸기사업 추진 및 나무심기사업을 통해 숲을 일터·삶터·쉼터로 가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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