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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울림(Green Echo, 鬱林), 생활속 실천으로...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0.03.23 16:08
  •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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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산림청 원주 가나안 농군학교에서 부패취약 업무담당자 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10. 3. 10.- 3.12.  원주 가나안농군학교에서 산림현장에서 저탄소형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인 「녹색 울림(GreenEcho, 鬱林)운동」의 일환으로 계약 등 부패취약 업무 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녹색생활 실천교육을 실시하였다.

  올해부터 북부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녹색울림 운동”은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공직자들이 생활 속 사소한 습관의 변화를 통하여, 불필요한 물자 낭비를 줄이고, 절약하는 습관을 길들이는 데 솔선수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한 주요 생활속 실천사례는 1인 1컵 사용하기, 1인 1화분 가꾸기, 점심시간에 전등, 전기제품 끄기, 이면지 사용하기, 퇴근할 때 전기플러그 뽑기, 출ㆍ퇴근시 차량요일제 준수하기 등이다.

  이번 교육이 실시된 원주 가나안 농군학교는 1973년에 개교하여 지금까지 사람이 희망이라는 교육 기치 아래, 정신 개척과 인성 교육에 매달려 온 교육기관이다.

   70년대에는 당시 새마을 운동의 근간이 되어, 풍요로운 국민을 위한 실천적인 개혁 운동을 선도하였다면, 현재에는 상실되고 있는 도덕성 회복과 이웃과의 나눔 실천 운동에 주력하고 있다.
  가나안농군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 방침은 모든 입교생에게 종이컵 사용하지 않기, 불필요한 전기 소등하기, 음식 남기지 않기 등 의무적인 생활 수칙이 철저히 이행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은 북부지방산림청의 「녹색 울림(GreenEcho, 鬱林)운동」과 동일한 맥락을 가지고 있어,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북부산림청에서는 앞으로 이 교육을 확대하여 2기는 5월 중 관리자급 교육을, 3기는 9월 중 신규자․승진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기존 틀에서 벗어난 생활교육을 통해, 각자의 풍요로운 삶을 반성해 볼 수 있었고, 더 나아가 살아가면서 놓치고 있었던 중요한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지방산림청장 구길본은 공기처럼 언제나 주변에 함께 있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인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적은 자원으로 생활을 해보면 얼마나 자신이 풍요로운 지 깨달을 수 있는 것이라며, 이번 교육의 질적 성과를 고려하여 앞으로 순차적으로 확대 실시하여 녹색생활을 생활속에 실천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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