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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녹색성장 다짐 나무심기 행사』실시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3.26 21:12
  •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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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26(금)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에서 1천여명 참여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 )에서는, 3월 26일 2009년도 대형 산불피해지인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창평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장, 칠곡군수, 임업단체, 자연보호단체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범도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위한 신재생 에너지인 목재  펠릿의 원료가 되는 백합나무, 약용과 밀원식물로 잘 알려진 헛개나무, 느릅나무 등 1만 그루를 심었다.

또한,「저탄소 녹색성장을 염원하고,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참가자들에게 매화나무, 석류 등 묘목 3천그루를 나누어주는 한편,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산불피해 사진전, 심은 나무의 활착을 기원하는 농악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경북지역의 나무심기 기간은 4월 5일 식목일을 전후하여 해마다 3월 10일부터 4월 20일까지 설정 시군별로 지역실정에 맞게 추진하고 있다.

올해 나무심기 계획은 도내 22개시군 2,350ha에 117억원을 투자  소나무, 백합나무, 특용수 등 455만본을 심는다.

또한, 심은 나무를 생태적으로 건전하고 가치 있는 숲으로 가꾸기  위해 산림 3만9천ha에 536억원을 투자 숲가꾸기사업을 대대적으로 시행한다.

나무심기 기간중 우량한 묘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기 위하여
지난 3월1일 ~ 4월11일까지 산림조합 경상북도지회에서 70여종의  각종 산림수종, 관상수, 유실수 등의 나무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관용 경상도지사는 지난해 4월 대규모로 발생한 칠곡 산불을 되새기며, 순간의 실수가 향후 백년의 세월을 태우게 된다며 참여자들에게 산불조심을 강조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고, 경북의 山에서 미래를 찾는 새로운󰡒山업혁명󰡓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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